하역사, 운송사 등 총 30여개 파트너사 임직원 참석해 무사고 사업장 실현 다짐
종합물류기업 포스코플로우(사장 김광수)가 9월 5일 포항 월포수련원에서 물류파트너사와 함께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광양, 포항 지역 총 40여개 물류파트너사의 경영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플로우 및 물류파트너사는 금번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보건경영 인식 및 가치를 확립하여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짐을 했다.
해당 대회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대주기업 노진수 사장은 “이번 안전다짐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우수사례 등을 전파하여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및 상호 벤치마킹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2023년 안전관리 우수 4개사 및 특별·공로상 3인을 선정하여 감사패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 이문도 지사장을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 정책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안전은 회사 경영에 있어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이며, 모든 파트너사가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동참해주길 바란다. 안전의식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안전 역량 강화에 있어 포스코플로우와 모든 파트너사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자”며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포스코플로우 물류운영실 주관으로 올 해 첫 개최된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포스코플로우는 안전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낙반사고 Zero와 무재해 사업장 달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