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속·재료학회, 7월 경주서 16회 철강과학포럼 개최

대한금속·재료학회, 7월 경주서 16회 철강과학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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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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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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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사회에서의 철강기술’ 주제로 초청 강연 및 포스터 발표 
수전해·수소환원공정·극저온 수소저장 등 다뤄질 예정

대한금속·재료학회(KIM)가 오는 7월, 제16회 철강과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수소경제 사회에서의 철강기술’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KIM 철강분과위원회는 7월 18일에서 19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 거문고 C홀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강경수 박사, 포항공과대학교 정성모 교수, 한국재료연구원 나영상 박사 등을 초청한 가운데 철강과학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수소경제 사회에서의 철강기술 이란 포럼 주제에 맞춰 강경수 박사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수소기술개발 소개 및 수소중점연구실의 알칼라이 수전해 개발 계획을, 정성모 교수는 2050년 탄소제로 실현을 위한 수소환원공정의 특징과 기술 개발을, 나영석 박사는 극저온 수소저장기술과 관련 소재 현황 및 물성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초청 강연 외에도 가소성(Plasticity), 이방성(anisotropy), 강도(strength), 모델링(modeling) 등을 키워드로 연구원 및 대학원생들의 포스터 발표와 조별 토론회도 열린다. 학회는 오는 6월 10일까지 전용 이메일(sh991102@naver.com)를 통해 포럼에 참가할 포스터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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