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이사 선임의 건 등 의결 예정..19일 주주명부 폐쇄
스테인리스 강관 및 슈퍼데크 사업자인 이렘(대표 김우진)이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최근 김우진 대표 체재로 변경되면서 이사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4일 오전 10시, 이렘 이사회는 이사 6명 및 감사 1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임시 주주총회 개최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14일 오전 9시, 경기도 과천시 스마트케이타워 A동 1102호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안건으로는 이사 선임의 건 등이 부의될 예정이다. 이렘 측은 추후 세부의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임시총회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명부폐쇄 마감일은 2월 19일이다.
한편, 이렘은 지난 1월 2일, 김광수 전임 대표의 사임으로 모기업 코스틸홀딩스 출신인 김우진 부사장(사업부 관리)이 대표직을 맡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