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의 2011년 투자금액이 발표됐다.

  현대제철은 2월 10일 실적공시를 통해 2011년 시설투자비용이 1조8,013억원을 나태냈다고 발표했다.

  이 중 제철 산업에 대한 투자가 9,297억원을 기록했으며 경상투자가 8,716억원을 나타냈다.

  한편, 시설투자비용과 운전자금의 증가 원인으로 현금유동성이 1조2,601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