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인사, 재무, 자금, 영업, 제조 등 주요 경영권을 행사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제조사 대양금속이 경영지배인을 선임했다. 경영권을 수행할 경영지배인에는 대양금속 권혁범 경영관리총괄 사장이 지명됐다.

5일, 대양금속은 대표이사의 위임을 받아 실질적인 경영권을 총괄하여 수행할 경영지배인에 성우파일 주식회사 경영상무, 이엑스티주식회사(주) 경영 본부장 상무 등을 역임한 권혁범 경영관리총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대양금속은 상법 10조에 따라 지배인을 선임하여 본점 또는 지점에서 업무집행상의 권한과 의무 일체, 영업 등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영지배인은 충남 예산 본사에 상주할 예정이다. 경영지배인은 관리, 인사, 재무, 자금, 영업, 제조 등 주요 경영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대양금속은 “회사의 경영활동 강화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해 경영지배인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 성명: 권혁범(1972년 8월 3일)
※ 약력사항
-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
-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 전) 대성개발 실장
- 전) 대양시앤디 이사
- 전) 성우파일 주식회사 경영상무
- 전) 이엑스티주식회사(주) 경영 본부장 상무
- 현) (주)대양금속 경영관리총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