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항공방산소재 노사 대표는 20일 오후 경남이주민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2023년부터 외국인 주민을 위한 물품 기부 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사내 자원봉사단은 세계인의 날 행사와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 행사 중 퍼레이드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경남이주민센터 이철승 대표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기부금 기탁과 함께 자원봉사단 단원들이 매년 센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고맙다"면서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