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14일 개최
철강업계 연초 최대 행사...철강업 발전 다짐하고 교류 강화
한국철강협회(회장 장인화)가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철강업 신년 인사회는 코로나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21년 이후 지난해까지 열리지 않았다.
철강협회는 오는 1월 14일 오후 5시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2025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선 개회식과 장인화 철강협회장의 신년사 및 주요 인사들의 격려사, 떡 케이크 커팅식, 식년 덕담, 교류(리셉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철강협회 장인화 회장은 신년 인사 초대장 인사말을 통해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철강업계 및 관계자 여러분들과 밝은 한 해를 다짐하고 기원하고자 신년 인사회를 마련하였으니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온라인 신청 주소 ‘https://stat.kosa.or.kr/event/00022’에서 성명, 회사명, 직위, 연락처 기재 등을 기재하여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한국철강협회 기획관리실(02-559-3514, gyejin.jeon@ekosa.or.kr)이 접수하고 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철강업계 및 관계자 여러분들과 2025년 밝은 한해를 기원하고자 신년 인사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