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가격인상 소문만

수출 수익 크게 줄어

전체 판매량 큰 변화 없어, 가전용 컬러강판 비중 축소
2017년 가전 비중, 수출 부문서 축소 두드러져

국내 시장 한계…포스코, 포스코대우와 공동 대응

지방선거 변수, 관급공사 물량이 문제

현 여건 호의적이지 않아

국내 제조업체, 2월 인상에 장애

2월 신규 설비 가동, 부품업체 위주 판로 확대

중국산과 가격 역전, 주문량 급증

모듈러주택으로 완공…대회 종료 후 국방부 숙소로 활용
일반 건축대비 공사기간 11개월 단축...공사비용 30% 절감

현대차 생산, 2016년 800만대에서 2017년 725만대로 급감
임단협 협상 위해 하반기 생산만 늘렸나?…위기의식 부족 지적
2018년 748만대 목표…협상 위한 반복된 파업 관행 사라져야

포스코 7CGL 가동, 판매 순조롭게 증가
현대제철은 현대차 부진에 다소 주춤

외장재에서 내장재 시장까지 넘봐, 커튼월 시장 공략
기존 알루미늄 등 비철 시장 수요 대체 목적

국내 제조업체 내수 판매량 감소

가격인상 반영 쉽지 않아

중국 신생업체들 설비 가동, 저가 공략 나서
중국 수출 시 세금 문제…가격 경쟁 불가능

세계적 원료사들 합병 추세, 원가 올라

동국제강, 세아제강, TCC동양 등 주요 업체 3세 출동

12월 판매 급감에 2016년 수준과 동등

톤당 3만원, 인상 소문만 무성

삼성 톤당 8만원 인상

내수, 수출 모두 수익 확보 어려워

일부 업체는 영업사원 대거 퇴사, 곳곳에 현장직 구인 현수막

철강업계, 당면 현안에만 매달리면 4차 산업혁명서 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