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급락에 수입산도 지지선 65만원 터치 연말까지 신규 계약 난항…판매 중단 고심
영업일 수 감소와 건축 경기 악화 영향 11월 제품 가격 인상에 사활 걸 듯
반덤핑 확정 후에도 중국산 수입 급증…보세구역 예외가 제재 우회로 작용
내수는 완만, 수출이 회복세 견인…예비판정 이후 시장 재정렬 본격화
올해 8월까지 누적 생산 1만5,623톤 기록 전년대비 29.2% 감소
국내 8대 제강사 평균 가동률 55%…동국·대한 40%대 최저
중국산과 일본산 열연강판 수입 어려워지면서 대안재 찾기
올 1~7월 철근 수요 414만톤 전년比 11%↓ 유통價 60만원 후반대 늪…성수기 효과 '전무'
8월 수입 9.7만톤…7개월 연속 전년比↓ 앞서 5월 이후 석 달 만에 재차 최저
철근 수입 석 달 연속 증가세 꺾여 일본산 오퍼, 자국 인상 기조에 상향 무게
7~8월 여름철 비수기에도 가격 인상을 통한 물량 확보에 집중 9월 판매량 감소에 열연강판 반덤핑 관세 부과 영향 미미
재정상황 어려운 업체 소재 수급난 이어질 듯 소재 수급에도 빈익빈 부익부 심화
중국 사상 첫 반기 생산량 2천만 톤 돌파…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 및 가격 경쟁↑ 분류 변화,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아시아’로 편입…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유럽서 ‘기타’로
생산·판매 주춤 속 수입 급감…반덤핑 효과에 시선 집중
수입 열연강판 관세 부과에 사전 대비 건설 경기 부진에 제품 판매 악화까지 겹쳐
생산은 하절기 보수 영향에 뒷걸음…수입 급감에도 내수 반등은 불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