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선박 호조에도 철강·석유제품 부진…에너지 수입 확대로 수지 악화
CBAM 시행·세이프가드 만료 앞두고 현지 수입업계 재고확보 ‘총력전’ 한국·일본에서 다중 규제에 대한 협약 위반 및 실효성 의문 제기…한국산은 올해 수입 감소
전체 9만6천 톤, 일본 40% 급감…중국은 선급재 위주 5만 톤대 유지
관세법 제51조 근거, 국내 산업 보호 위한 법적 조치 시행…불공정 무역 행위에 강력 대응 일부 예외 품목 제외하고 모든 중국산 공급자에 ‘21.62%’ 동일 관세 적용
7~8월 중국산 빌릿 4만3,000톤 대한제강 코일철근용 수입 전언
수출 37만 톤으로 17% 감소…반덤핑 예비판정 따라 수입 급감
예비판정 직후 일본·중국산 물량 축소…대만산 8천 톤 깜짝 유입 국산 유통가와 여전히 10만 원 차이…9월 잠정부과 주목
110여 개 글로벌 바이어·VC 참여, 전문·일반 산업전 및 일대일 수출 상담회 등 진행
반도체·자동차는 역대급 호조, 전체 수출은 7개월 연속 흑자
올 1~7월 전극봉 수입 전년比 1.0%↓ 국내 전기로강 생산은 4년째 급감세
CIT “상무부, 동일 논리 반복”…90일 내 수정 판정 제출해야
유스코 “9월 초순 안으로 제소장 제출 마칠 것”...“덤핑 수출입 구두 경고에도 무시당해” 한국과 같은 수순 밟고 있는 대만 STS업계…베트남 업계는 또다른 수출처 찾나?
관세 협상 타결 따른 한국 수출 기업 대응 방안 소개 비특혜 원산지 판정 유의사항, 사전심사 제도 등 안내
영국, 7월부터 우리나라 등 수입재 철강재에 강화된 세이프가드 적용 정부 “우리 철강사들에 공정한 경쟁 보장할 수 있도록 우호적 조치 검토해달라”
원·달러 환율 10% 하락 시 수출 0.25%↓, 수입 1.31%↑
美 국제무역법원, “전력 사용량 많다는 이유만으론 특정성 성립 안 돼”
기재부 무역위 최종판정대로 입법예고…8월 26일까지 의견 수렴 국내 철강업계, "공정한 경쟁 가능해질 것"... 올해 수입 1위 중국산 저가재에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