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스위스 제네바 협상 결과 발표 美 145% → 30%, 中 125% → 10%
반덤핑 관세 효과 본격화…시장, 국산·기타 수입재로 이동 중
반덤핑 예비판정 앞두고 중국산 대량 유입…유통시장 교란 우려 커져
올 1~4월 전극봉 수입 전년比 0.6%↑ 국내 전기로강 생산 4년째 내리막
4월 철강 수출액 30억 달러, 전년 대비 5.4% 증가 미국향 수출은 –7.1% 역성장…아세안·중남미, 두 자릿수 반등
멕시코 수출마저 '휘청', 새로운 돌파구 찾아야…수입마저 동반 감소 2분기 수출도 부진 전망… '불투명' 속 환율 변화 주목
침체 속 '단비'…동남아 수출 '두 자릿수' 성장 수입 15개월 만에 최저, 내수 3년째 감소...업계 감산으로 이어지나?
3개국, 2021년 원심 수준 반덤핑 제재 유지받아…덤핑 혐의 벗지 못해 최고 25.82% 부과됐지만 개별 조사대상 업체들은 수출가격 인상약속으로 회피
덤핑 행위 및 국내 산업피해 모두 인정된 결과…’용진금속‘ 가장 높은 18.81% 티브이엘 그룹 계열사와 기타 공급자들은 ‘11.37%’…중국산 STS후판도 '예의주시'
우리나라에서 연간 10만 톤 밀어내는 용진금속, 대만향으로도 1년 새 10배 늘려 유스코·탕엥 등 현지 STS CR사 한국 사례 감안해 반덤핑 청원 준비 중
1분기 수출도 6.6% 감소했는데...4월 20일까지 월수출 전년 동기比 9% 감소 수출 단가 하락하는 등 수익성도 악화 중…미국 관세 영향은 아직 온전히 반영도 안돼
2022년분 수출분 조사, 전기료 LTAR·배출권 문제 삼아…삼성STS는 관세 철회
위안화 약세 가능성에 국내 철강업계 '비상등'…2015년 데자뷔 우려
中, 9일 대미 관세 50%p↑ 美, 21%p 추가…총 125%
피터 나바로 백악관 고문, “25% 관세 부과로 美 철강산업 해외 의존도 줄이는 게 핵심” 단기 수출 증가보다 강관 시장 생존과 지속성 확보 우선시해야
“실질 피해 우려에 따른 긴급 대응”…후판 수입시장 판도 흔들 전망
2일 상호관세 공식 발표 … 수출 경쟁국 대비 높은 관세 적용 한미 FTA 사실상 무효화 … 상호관세 산출 근거 제시 없어
對美 수출기업은 물론 소·부·장 중소기업, 제3국 수출기업들까지 영향 업종별로는 배터리(84.6%), 자동차(81.3%), 반도체(69.6%), 의료정밀(69.2%) 비중 높아
이달 18일 종료 예정에서 7월 18일까지 3개월 연장 본조사 연장에 잠정 관세 부과 기간도 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