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년比 12.6% ‘증산’...그외 국가 지역에선 모두 ‘감소’ STS 조강 생산량의 66%, 중국에서 생산...역대 최고 수준이자 시황 대비 과잉 생산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철강사업은 국가 산업과 그룹 성장의 든든한 기반, 초격차 경쟁우위 회복”
2022년 힌남노 이후 중단된 경관조명, 소통보드…21일부터 운영 재개 포항 밤을 밝히는 빛의 향연…포항제철소 경관조명 지역 상권 활성화 기여
힌남노 피해로 전면 파손됐던 3문 다시 마련 안내실 재건축부터 보행통로 신설까지…제철소 안전 강화
생산·내수·수출 주춤…냉연 수입은 일년 새 33% 증가 GI 수출 증대 노력…2019년 대비 30만톤 이상 적은 물량
2022년 포항제철소 피해에서 빠르게 회복...지난해 2분기부터 줄곧 전년 동기 생산량 역전 2023년 4분기 생산량 직전 분기보다 감소...생산 능력보다 수요가 더 중요해져
2022년 힌남노 피해보다 실적 부진...“판가 하락 및 시황 부진 때문” 부채비율 16.1%까지 낮아져...시황 악화에 재무 관리 강화한 듯
수출 7월 이후 5개월째 증가 고부가 제품 판매 호조 견인
2021년 이어 2022년 매출 정점 후 경기 침체 직격탄 무분별한 설비 증설 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안 필요
올해 반제품 생산, 1% 성장도 못 해 코로나 이전 반제품 생산 3,600만톤대 유지 반면 코로나 이후 3,400만톤 안팎 내년 전망도 어두워
2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전달식 개최 국가유공자 및 현직 군인·소방관 50여명에 첨단 보조기구 전달 올해 최초로 하반신마비 상이(傷痍)유공자 위한 보행보조기 지급
포스코·포스코스틸리온, 피해 규모 약 27만톤 추정 현대제철 영향권 밖, KG스틸·동국씨엠 미미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