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매출액 전년比 16.4% 감소, 영업이익 적자 폭 확대, 순이익은 적자 폭 축소
글로벌 최대 민간 우주항공社에 납품할 특수관 분야에서 협력
1월 인상분은 코일 매입 가격 수준…실질적 수익 개선 효과 없어 실제 인상 적용 어려울 것이란 회의적 분위기도 상존 “인상 요인도 있어 시도는 해봐야”
지난달 300계 인상 이후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확대…다시 시장안정 우선 모드 국내 STS 시장價 하락 우려 줄어든 점도 동결에 힘 실어…400계는 8개월째 동결
앞선 2개월 동결 깨고 2% 인상 적용..올해 ‘첫’ 인상
공급과잉으로 약 2년간 꾸준히 가격 하락...전지 산업 내 수요도 위태 인도네시아 생산 감소 절실...채굴 쿼터 축소하며, 국면 위기 시사
2023년 대상 반덤핑·상계관세 조사건 행정심사 중단 트럼프 2기 첫 한국산 스테인리스 강판 연례재심 결과 주목…3~4월 발표 전망
중국 STS, 지난해 페로니켈 수입 6% 증가...대부분 인도네시아산 NPI “자국 NPI 투입 시 오히려 손해, 수요 부진에도 수입 꾸준할 듯”..현지 단가에는 영향 미미
주요사들 일제히 일반재 STS배관 가격 100원씩 인상, SU파이프도 3% “새해 수요 개선 확인되지 않았지만, 소재價 인상 폭 반영…2월도 반복될 수도”
유니버셜스테인리스 최종 인수…美관세 부담 피하며 현지 우주항공·에너지·석화 시장 ‘노크’ 국내 업체들도 미국 우주항공 시장 겨냥한 현지 제조공장 추진 중
中 밀어내기 수출·저가 제품 채택 확대에 수입 전년比 16.7% 증가 보통강강선·특수강강선 수출 전년比 2,1% 감소, 5.0% 증가, 수입은 전년比 16.6%, 17.4% 증가
제조업 투자 위축에 따른 플랜트 및 산업기계향 수요 감소 지속 범용제품은 이미 중국산으로 상당부분 대체 가능, 고부가강종 개발 및 신수요 확대 필요
기가급 강판 절단 소재 개발 및 유럽산 수입재 대체소재 개발 추진
아시아산 물량 저가 공세로 국내에 대거 풀려...시장 수요 부진에도 수입량 늘어 국산 수출은 8.3% 증가 ‘견조’, 수출단가도 하락 폭 크지 않아..美수출↓·亞수출↑
2023년 영업이익·순이익 300億대 적자에서 250億 이상 흑자 전환 고부가가치 비중 확대와 원가 절감·비상경영 체제 도입 등 활동 전개..올해도 수익성에 중점
지난해 1~11월 수급 실적, 전년보다 증가했지만...최악인 2023년과 비교 자체가 ‘무의미’ 올해도 업계 범용재 생산 크게 늘릴 가능성 높지 않아
연말 3,000만 엔 투입하여 공정 감소 및 자동화 추진할 3차원 측정기 도입 회사, 반도체 시장 스테인리스 강재 마케팅 강화 계획
수출입 평균 단가 톤당 2,000달러 수준으로 낮아.. 수입단가는 1년새 10%↓ 베트남산 첫 연간 10만톤 이상 수입...이탈리아향 수출은 5년 만에 10만톤 대
조사대상 및 그밖에 중국산에 모두 21.62% 예비 반덤핑 관세부과 청원자 요청 수준인 6.32%보다 3.4배 이상으로 적용
높은 수준의 반덤핑 예비(잠정) 관세 결정...최종 판정에도 영향 있을 듯 반덤핑 사실 및 산업피해 인정, 기재부에 잠정관세 건의 예정...최종 결과 오는 6월경 전망
지난해 국산 평균수출 단가 7.5% 수준 하락..가격 낮춰 수출 집중 주요국에서의 수입 일제히 줄어...올해도 저조한 수입량과 글로벌 가격 경쟁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