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용 강관업계 북미 수출 회복하나 구조관 업계, 빈익빈 부익부 심화 강관價 최고 경신에 고객사 관리 강화
價 일부 조정 거치더라도 예년보다 높은 수준 유지 원료價 폭등 부담, 수요 회복세에도 생산 확대 어려워
생산, 제조원가 강세 영향 ‘제자리’ - 판매 ‘조선용 중심 증가’ 수출입 동반 감소 전망...하반기에도 수입재 시장 영향력↓
주강품, 상반기 생산 소폭 감소, 하반기 반등으로 전년比 보합 수준 예상 단강품, 자동차·기계산업 호조에 상반기 실적 반등, 하반기에도 실적 상승 지속 전망
올해 STS 생산량 증가 전망 ‘내수·수출 회복세 덕’ 7월 주요 3개국 반덤핑 조사결과 ‘최대 변수’
대기업 중심 생활방식 변화 온라인 거래 움직임 확산 대형 제조사 중심 비대면 거래 시작 분위기 온라인 거래 확산 통해 효율성 극대화 기대
저탄소 공정기술 개발 등 필수…대안 마련에 안간힘 2050년 탄소중립 추진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 구성 중장기 로드맵 … 공정 신기술·에너지 구조 전환 도모
주요 기업 머신러닝·AI·디지털 인프라 구축 구슬땀 코로나 팬데믹에 비대면·IT 서비스 고도화 더욱 주목 정부 지원·협회 Al 교육 등 철강업계 디지털화에 적극
하반기 가격협상 스타트… 제조원가 급등분 반영 불가피 조선업계 “공급 늘리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 철강업계 “물량 최대한 지원 … 가격 현실화 양보 못해”
톤당 5만원 인상, 원가 상승 감안하면 터무니없어 중소형 업체들은 적자판매 불가피
휴스틸·넥스틸 미국 공장 설립 추진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美 진출 연기
정부 관계부처 및 철강협회 대책 마련 나서 철근업계, 올해 최적 생산 방침 철회하고 최대 생산 방침 적용 철근 수급 대란, 계절적 요인과 수입량 변수에 풀릴 수 있어
올해 들어 매달 3만톤 이상 유입 중국 가격 하락 전환도 변수로 떠올라
Cochilco 가격 전망 상향 … 올해 14.5만톤 부족 예상 "거시경제 시나리오 긍정적" … 韓 수요 2% 증가 전망
"코로나19 영향 벗어나 전 지역 고른 증가세" 올해 50만톤 공급부족…내년 수요 3.3% 증가
철근 3사 영업이익 약 217억원 전년比 17%↓ 제품 판매량 늘었으나…지난 연말 이후 급등한 원자재價 매출액영업이익률 4.8%, 전년 동기 대비 1.3%p 하락
WBMS, “1~2월 84만톤 공급과잉…작년보다 감소”
자동차용 주조품업체들은 경쟁 심화로 인한 납품단가 하락에 영업이익 적자 기록 기계·중장비용 주조품업체들은 수요 호조 및 고부가제품 판매 증가에 영업이익 증가
자유단조인 태웅 제외 대창단조·한일단조·흥국·포메탈 모두 매출 ‘증가’ 제강사업부 가동률 부진한 태웅, 자동차부문 주력인 한일단조는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적자’
3사 판매 전년比 3.1%↓…중국산 수입 늘며 위기감 고조 노벨리스코리아, 美 캔 품귀현상 완화 영향 실적 감소
일부 품목 제외하고 생산판매 전년 대비 증가 1분기 판매 살아나며 실적도 개선 2분기 판매도 호조 보이며 기대감 확산
스마트 공장 추진·최신 설비 도입 등으로 대응 모색 규모 큰 업체들만 최신화 움직임... 인력 충원 ’비현실적’
중국 소재 가격 상승으로 큰 영향은 없어 오히려 가격 인상 기회로 전화위복
수입 급감하는 가운데 공급 부족 사태 심화될 듯 현대제철 내부에서도 유통용 물량 급감 불가피하단 분위기
IEA, 에너지 전환과 광물 관련 보고서 발표 광물자원 수급 문제, 각국 정부 대응에 달려
글로벌 수요 확대 속 빡빡한 공급 여건 지속 칠레 광산 로열티 개정 시 광산 투자 여력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