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용접봉 10월 생산, 출하 실적 전월과 유사 중국제품 시장 점유 여전...업계 "내년 상반기 회복 가능성"

하나금투, 올해 철근 수요 954만톤 예상 “내년 철근 수요 1,000만톤 회복할 것” 전극봉 등 부자재 가격 2019년 1분기 이후 하락세

광산-제련소 TC/RC 제시안 평행선 달려 6년 연속 하락 불가피…인하폭에 수익성 갈려

누적 생산·출하 전년비 15%↓

H형강 내수 누계 판매량 183만톤, 전년과 유사한 수준 10월 제조업계 설비 보수 및 합리화 진행, 제품 수급 빡빡

수출도 감소...전년 동월 대비는 21%↑

10월 국산 철근 판매량 70만톤 후반대, 10년 평균 판매 대비 약 7%↓ 1~10월 누계 판매 약 780만톤, 평균比 1~2% 적은 수준 누계 생산량, 판매량 대비 1.5% 적어

톤당 5만원 가격 인상 밝혀 빡빡한 공급, 중국 가격 인상 등 고려해 인상 결정

자동차, 가전 수요에 유통용 주문도 몰려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확보 나서

인원충원과 생산시간 변경 등 대책 필요 물류량 증가에도 차량 배치 어려움 커

스틸타이어코드, 소둔선은 전년 대비 증가

톤당 2만~3만원 인상 계획 밝혀 중국 가격 급등에 빠르게 인상 나서

생산량 8만톤 이상 급증 수출 20만톤 초반대로 급감

누적 수출 여전히 많아...브라질산 수입 눈길

주요국 수입 모두 두자릿 수 줄어

전년 대비 내수 10%·수출 36% 감소...상반기 대비 회복세

월 1만4천톤 수준 38.6% 늘어... 연말까지 17만톤 육박 전망

1~10월 수입량은 감소 지난달 對말레이시아·유럽 수출, 전월보다 증가

11월 이후로도 판매 견조할 전망 추가 가격 인상으로 수익률 개선 나서

車 플랫폼 공유로 다품종 판매 보다 품질 향상에 집중 전기車 수요 확대에 신규 제품 개발

소재 공급 부족에 컬러강판 공급도 타이트 소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판매 늘어도 수익성 악화

보통강 전년比 53.1% 증가

11월 톤당 1만~2만원 적용 열연 제조업계 “12월 추가 인상 필요”

최근 가전용 판매 늘어났지만 내년 생산 계획은 줄일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