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당 84만원의 최소 마감價…국내산 H형강 유통가격 상승하나? 포스코 베트남산 톤당 80만원, 바레인산 톤당 78만원
진천과 인천, 창녕 가공공장…월 3만톤의 철근 가공 능력
세 달 사이에 톤당 90달러 하락해 팔아도 적자, 팔지 않으면 비용 상승
1월 중순 일반형강 유통가격 톤당 72~73만원 글로벌 조선 1위 등극…저가 수주로 시황에 큰 영향 주지 못할 것
단순 철강재 유통을 뛰어넘어 시트파일 임대사업을 통한 이익 창출
중국산 유입증가... 일부 유통업체 ‘저가 판매 여전’
중국산 유통가격 인하가 주 원인..추가 인하 '가능성 있어'
“안정적인 영업 활동 진행할 것” 철강 유통 사업과 데크 시공 사업 시너지효과 톡톡
제강사와 건설업계의 힘겨루기…건설업계 수입산으로 대응하나?
일부 유통관계자 “정부의 소득 주도성장, 투자 위축 효과 일으켜”
기준가와 실제 유통 가격 ‘괴리감’ 수익성 악화될까 우려
계약 시점인 11월, 수출 오퍼가격 월평균 톤당 570달러 수준
건축공사용 철근 가공비 2018년 톤당 5만2,000원→톤당 4,000원 인상 실시 2019년 건축용 철근가공 톤당 5만6,000원
현재 톤당 1만~1만5,000원 수준...단순 유통 판매만으로는 수익성 확보 어려워
용접팀과 제관팀 직적 운용해 고품질 확보 유럽 수출에도 나서며 판매 확대
건설-기계-조선 등 다양하게 사용...중장비 수출 호조 ‘긍정적’, 국내 건설경기 부진 ‘부정적 작용’...다양한 신수요 찾기 위해 노력
중국 가격 하락 영향으로 국내 유통가격도 떨어져 저가 수입재 유입되는 내년도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