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컬러강판 유통가격 상승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상해 마한산강철 0.4mm 컬러강판 가격이 톤당 8,600위엔(1,230달러) 수준으로 6월 중순 이후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쓰촨성 지진 인근 지역의 컬러강판 가격도 톤당 8,750~8,880 미만으로 며칠전 보다 100위엔 가량 하락했다.
한편, 바오스틸도 생산량을 대폭 늘리고 있으며, 7월에는 중국 주요 컬러강판 업체들이 지진 수요에 따라 공급량을 맞출 수 있을 전망이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