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 수빅1호선 명명식

한진중 수빅1호선 명명식

  • 수요산업
  • 승인 2008.07.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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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국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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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필리핀 현지법인인 HHIC-Phil Inc.(법인장 심정섭)은 지난 4일 수빅조선소에서 건조한 첫 선박의 명명식을 갖고 선주에게 인도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날 명명식에는 아로요 대통령이 본 선박을 '아르골리코스 (Argolikos)'호로 직접 명명해 눈길을 끌었다.

수빅조선소에서 확보한 건조물량만은  43척으로 약 38억달러 어치다. 올 하반기 부터 가동될

6도크를 포함한 2단계 공사가 완공될 경우 현재의 생산력은 배가될 전망이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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