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한때 1,000원선 무너져

원/달러 환율 한때 1,000원선 무너져

  • 일반경제
  • 승인 2008.07.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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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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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9일 외환시장에서 한때 1,000원선이 무너지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외환 당국의 달러화 매도 개입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는 오전 장중 한때 외환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매물의 유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998.9원까지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저가 인식으로 인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시 1,012원 선으로 올랐다가 점심시간에 들어서 다시 990원대로 폭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혼란스런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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