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철근 내수 가격이 하락했다. 영국의 SBB에 따르면 타이완 철근제조업체들의 공장도가격은 톤당 970~1,020달러로 6월말보다 33~82달러 가량 하락했다.
우기(雨期)에 따른 건설 등 수요 감소가 원인이다. 그러나 9월 들어 건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타이완 정부도 건설 경기를 부양시킨다는 방침이어서 9월 이후에는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타이완 철근 내수 가격이 하락했다. 영국의 SBB에 따르면 타이완 철근제조업체들의 공장도가격은 톤당 970~1,020달러로 6월말보다 33~82달러 가량 하락했다.
우기(雨期)에 따른 건설 등 수요 감소가 원인이다. 그러나 9월 들어 건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타이완 정부도 건설 경기를 부양시킨다는 방침이어서 9월 이후에는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