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금속 임정환 회장, `中企人 명예의전당' 헌정

명화금속 임정환 회장, `中企人 명예의전당' 헌정

  • 철강
  • 승인 2008.08.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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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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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결나사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파스너업체인 명화금속의 임정환 회장(사진 우측에서 두번째)이 기업은행이 선정하는 제5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로 선정됐다. 

명화금속은 1980년 국내 최초로 직결나사를 개발한 이후 특허만 170여 개를 가질 정도로 기술개발에 매진해 왔으며,  수출과 내수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04년 중소기업인 기살리기 차원에서 처음 헌정됐으며, 해마다 3~4명씩 이번까지 모두 18명의 중소기업인이 헌정됐다.


방정환 기자/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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