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신년사>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 철강
  • 승인 2009.01.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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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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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국제강 그룹 임직원 모두,
새해 아침의 희망이 이뤄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 한해는 쉽지 않은 일년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 말 불어 닥친 세계 금융위기로 인해 전세계는 실물경기가 침체되고 있으며, 어두운 그림자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일 때야 말로 우리만의 독자적인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올해의 경영방침을 ‘경제 위기 극복’과 ‘경영역량 최적화’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개발해야 하며,  특히 ‘핵심가치의 극대화’와 ‘고객의 신뢰’를 유지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의 화두(話頭)를 ‘석과불식(碩果不食)’으로 삼았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미래를 위한 씨앗은 잘 보존해서 투자를 통한 미래의 성장동력을 마련하자는 것입니다.

올 한해 임직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역경을 극복해내고, 열정을 쏟아 우리의 당면과제에 도전한다면, 우리 그룹은 새로운 역량을 가질 것이며, 글로벌 강자로 진일보 할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각오가 어느 때보다도 드높게 실천 되시길 당부 드리며, 올 한해도 동국제강 그룹 가족과 수요가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9년 1월 1일
동국제강 그룹 회장 장 세 주



박형호기자/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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