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종합상사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지난해 말 2009년 코크스 수출허가증(EL)의 제 1차분 578만톤을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1차분에 비해 40% 줄어든 분량이다. 연간으로도 지난해 수출분을 크게 밑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석탄 2,600만톤, 원료탄 230만톤의 EL도 발급했다. 2008년 1차분과 비교해 전체 18% 감소, 원료탄은 17% 감소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연간 수출분도 지난해를 밑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