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은 지난 12일 충남 당진 소재 열연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광희 사장(생산기술부문 대표)이 참석한 가운데 160톤 전기로 2기의 가동에 필요한 76만 KW의 전력을 한전으로부터 공급받는 수전(受電) 행사를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조길상 부사장(열연공장 건설본부장), 일진전기 오학근 상무, 한광희 사장(생산기술부문 대표), 천주욱 사장(경영지원부문 대표), 동부건설 김영환 상무가 열연공장 내 변전소에서 수전 버튼을 누르고 있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