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인도 지역의 일관제철소 건설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타타스틸은 오리사주에 300만톤 규모의 제1기 고로 건설을 시작했고, 동일 규모의 제2기 고로 건설 계획도 세우는 등 총 600만톤 규모의 제철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광산업체인 커드러무크사는 카르나타카주에 200만톤 규모의 1 고로와 300만톤 규모의 2 고로 등 총 5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에사르스틸 역시 300만톤 고로 2기로 구성된 총 6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 설립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경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