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코에 이어 대만의 탕앵사 역시 3월 3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을 인하했다. 이유는 수요 부진.
탕앵사는 300계 스테인리스 수출 가격을 톤당 100달러, 내수 가격을 톤당 4,500대만달러(128달러)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탕앵사의 스테인리스 304 열연강판(2mm) 가격은 톤당 2,120달러, 냉연강판 가격은 2,262달러대이다.
탕앵사는 가동률 역시 12월 이후 40%를 유지했지만 2월 들어 80%까지 끌어올렸지만 3월에는 가동률을 어느 선에서 유지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