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철강업체인 타타스틸의 2월 매출이 전월대비 47%가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인도의 철강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타타스틸 2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8만7천톤 증가한 58만4천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 세계 철강사들이 대부분 급격한 판매 위축으로 감산에 돌입한 가운데 인도 최대 철강사의 판매량 증가는 이례적인 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정하영기자/hyjung@snmnews.com 정하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