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철광석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의 지난 2월 철광석 수출액은 9억9,400만 달러로 전년동기 9억2,100만달러 대비 13.9% 증가했다.
올해 1~2월 철광석 수출액은 20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18억8,000만 달러 대비 12.9% 증가했다.
브라질 철광석을 가장 많이 수입한 나라는 중국 및 일본 등이다.
한편, 철광석 생산업체인 발레는 올해 1분기 중국으로 3,000만톤 수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