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2008년 340억원 당기순손실 발생

자연과환경, 2008년 340억원 당기순손실 발생

  • 철강
  • 승인 2009.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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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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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대표 정대열)이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2008년 340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15억1,505만원으로 2007년 대비 79.4% 증가했으나, 4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관계자는 "2007년 12월에 (주)피에스피(스테인레스강관제조업)를 흡수합병후 2008년 4월에 대구공장을 준공하여 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그러나 판관비 증가, 합병시 발생했던 영업권 상각으로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고, 합병관련영업권감액(128억5,000만원), 매도가능증권처분손실, 기타 대손상각비용 등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과환경은 오는 31일 9시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136-1 계룡산 갑사유스호스텔 1층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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