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박판 시황이 2005년 8월 이래 3년 반 만에 처음으로 톤당 500 달러로 하락했다.
미 Purchasing Magazine에 의하면, 2월의 중서부지역의 시세는 전월대비 10달러 하락한 499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7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이 가격은 지난 1월에 이어 유럽과 중국을 밑도는 저가였다.
한편 중국의 시세는 3개월만에 하락으로 변해 주요 3지구는 조정색이 강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