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에스엔티, 디에스제강으로 상호변경

동신에스엔티, 디에스제강으로 상호변경

  • 철강
  • 승인 2009.03.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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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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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업체인 동신에스엔티(대표 임상호)가 20일 전라북도 부안군 본사 회의실에서 제35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호를 디에스제강주식회사(DS Steel Co.,Ltd)으로 변경했다.

회사관계자는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상호, 임중순 대표이사와 김이수 영업이사의 이사 재선임을 승인했다.
 
또한, 2008년 재무제표 등을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상호변경과 주주총회 소집 통지 및 공고 시 금융감독원 또는 한국거래소가 운용하는 전자공시스템에 공고함으로써 서면에 의한 통지를 갈음할 수 있다 등의 정관을 일부개정했다.

한편, 동신에스엔티는 얼마전 조선업에 관련한 기자재 사업으로 선박 내부의 배관 제조 사업부를 신설하고, 부산 엄궁동에 조선 기자재 공장을 준공했다.

회사는 앞으로 기존 강관사업부문과 조선 기자재 사업부문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 더 고객의 기대에 부흥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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