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파이프,“유쾌한 공생관계로 금맥 만들자”

성원파이프,“유쾌한 공생관계로 금맥 만들자”

  • 철강
  • 승인 2009.03.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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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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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파이프(대표 김충근)는 20일 광양 본사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 대표는 이날 엄기산 총괄사장이 대독한 창립기념사를 통해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는 늘 그래왔던 것처럼 희망차고, 유쾌한 공생관계로 삶의 터전을 더욱 알찬 금맥으로 가꾸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김 대표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냉정한 낙관론자'의 시각으로 냉철하게 인식은 하되, 모든 역량을 모아 기회로 삼는 지혜를 발휘하자”면서 생존과 발전을 위한‘능동적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주주와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우리는 기쁨과 만족을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면서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의 자세로 주어진 과제를 풀어가자”고 덧붙였다.

특히 김 대표는 “철강업계가 처한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저력이 있음을 확신한다”면서 “국내 최고를 뛰어넘어 글로벌 우량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모범사원 8명에 대한 상패와 포상도 수여됐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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