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스테인리스스틸 서비스센터인 신광(대표 송충원)이 지난해 영업 흑자로 전환했지만 순손실을 줄이는데 그쳤다.
신광의 2008년 매출액은 2,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49억원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하지만 3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78억원 손실을 축소하는데 그쳤다.
신광 2008년 경영실적 (단위 : 천원, %)
구 분 | 2007년 | 2008년 | 증감률 |
매출액 | 278,885,823 | 257,031,111 | -7.8 |
영업이익 | -4,948,029 | 6,636,506 | 흑자전환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7,826,476 | -3,256,454 | 적자축소 |
당기순이익 | -7,819,254 | -3,255,577 | 적자축속 |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