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3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이 이번주 급격하게 상승했다. 니켈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의 300계 이번주 가격이 톤당 1,700~2,000위안(249~293달러) 상승했다.
중국 불산 지역의 스테인리스 304 열연강판 가격은 톤당 1만5,000~1만5,500위안으로 상승했으며 냉연강판 가격은 1만6,400~1만6,900위안으로 상승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태원강철이 지난주 가격을 인상한 이후 급격하게 나온 것으로 시장에서는 감산의 영향으로 공급 부족감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