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파이프, 1분기 영업익 2억원 흑자

성원파이프, 1분기 영업익 2억원 흑자

  • 철강
  • 승인 2009.05.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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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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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레스 강관 전문 제조업체인 성원파이프(대표 김충근)는 15일 1분기 보고서를 통해 2억8,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84억9,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의 316억1,300만원에 비해 9.9%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3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과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매출이 줄었다”면서 “최근 들어 원자재인 니켈 가격이 30% 이상 올랐고, 유통업체의 재고소진 등으로 실수요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어 2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09년 1분기 성원파이프 경영실적         (단위 : 백만원/%)

 

2008. 1분기

2009. 1분기

증감율

매출액 31,612 28,494 -9.9
영업이익 630 281 -55.4
당기순이익 136 -326

적자전환


자료 : 금융감독원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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