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강판 전문 생산업체인 디씨엠(사장 정연식)은 29일 부동산 개발과 분양사업을 통한 수익증대를 위해 706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단행,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스퀘어빌 신축공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금조달 방법에 대해서는 금융권 차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함께 디씨엠은 638억의 센텀스퀘어빌딩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2.68%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2012년8월 31일까지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