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하 부회장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공급할 것”
현대제철은 H형강, 열연, 스테인리스 제품의 해외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우수 고객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국 시트파일링 유케이(Sheetpiling UK)社 등 유럽 동남아 중동 미주지역의 18개국 고객사 관계자 55명은 지난달 24일부터 4박 5일간 방한했다.
고객사 일행은 인천공장과 당진공장의 제품 생산현장 및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스페인 샤프레사(CHAPRESA)社 데이비드(Mr.David) 회장은 “현대제철의 위상과 미래 비전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승하 부회장은 지난달 27일 환송 만찬에서 “친환경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고 있는 현대제철은 최신의 설비로 고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생산해 적기에 공급하겠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