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대표 이제훈)가 이달 들어 사업부를 변경하고 일부 임원의 보직을 변경했다.

회사측은 기존 사업부 가운데 스테인리스사업부를 선재사업부에 통합하고, 이를 다시 선재영업본부와 선재생산본부로 분리했다.  

경영지원본부장이었던 이정훈 부사장이 선재영업본부장을, 선재사업본부장이던 성한문 전무가 선재생산본부장을, 정응철 상무가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게 됐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