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 美日 철스크랩 시장 동반 하락

10월 1주 美日 철스크랩 시장 동반 하락

  • 철강
  • 승인 2009.10.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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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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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일본의 철스크랩 시장이 10월을 동반 하락으로 시작했다.

  일본철원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10월 1주 일본 3개 지역 평균 H2 철스크랩 구매 가격은 톤당 2만4,271엔으로 전주 대비 3,117엔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간토 지역이 2,750엔 내린 톤당 2만4,667엔을 기록했으며 추부는 3,100엔 내린 톤당 2만3,080엔, 간사이는 3,500엔 내린 2만5,067엔으로 각각 집계됐다.

  미국 철스크랩 내수 가격 기준 지표인 컴포지트 가격도 3주 만에 하락을 기록했다. 10월 5일자 HMS No.1 컴포지트 가격은 톤당 248.50달러(LT)로 전주 대비 6.67달러 하락했다.

  도시별로는 피츠버그가 톤당 254.50달러로 전주 가격을 유지했으며 시카고와 필라델피아는 10달러 내린 톤당 242.40달러, 톤당 248.5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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