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이 유가상승에 따른 유정용 강관 수요 수혜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하종혁 연구원은 "휴스틸의 전체 강관 판매량 중 송유관 및 유정용 강관(API 강관)의 비중은 2008년 29%에서 수요 감소로 2009년에는 22% 수준으로 감소했다"며 "최근 유가 상승에 따라 미국 굴착기(drill rig) 가동기수(number of active rigs)가 상승으로 휴스틸의 유정용 강관 수요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아울러 "휴스틸은 지난 3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이라면서 "이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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