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관 수요 낙관적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총 714건 1조9,089억9,700만원 규모의 공사·용역·물품구매 발주를 시행함에 따라 가스관의 전망이 2009년처럼 낙관적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물품구매 발주는 333건 3,052억3,100만원으로 인천 통합관리소용 PIPE 외경 30인치와 36인치 제품 5억3,300만원 규모로 오는 9월경 발주할 예정이며, 피복파이프 X70 외경 30인치 두께 15.9mm, X70 외경 30인치 12.7mm, X65 외경 20인치 두께 11.9mm 제품 1,114억9,500만원 발주할 예정이다. 또한 X70 및 X65 나관파이프도 60억 규모로 10월 발주할 예정이다.
공사부문 발주는 228건 1조5,498억4,400만원으로 의정부~포천 주배관 건설공사(12월 발주·400억원) 등이 포함됐다.
비록 올해는 지난해 발주된 1,072건 2조3,118억4,000만원에 비해 약 300여건, 4,000억원 정도가 감소했지만, 가스관 수요 증진에는 낙관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