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회장 박승대)는 지난 13일 포스코 기술연구소 강당에서 포스코패밀리 의식 제고와 신뢰와 소통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0 리더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회원사 중간관리자 200명이 참석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포스코와 포스코경영연구소의 협조와 자문을 받아 시행된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사례학습을 통해 위기상황아래 중간관리자로서 역할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대 외주파트너사 협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주파트너사 중간관리자 모두가 포스코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 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