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유럽발 호재로 하루 만에 하락 전환해 1,170원대 후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2.8원 내린 1,178.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유로존 재정위기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완화되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다.
<7일 환율 및 유가> | |||||
통화 |
매매기준율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78.00 |
1,198.61 |
1,157.39 |
1,189.50 |
1,166.50 |
JPY |
1,537.06 |
1,563.95 |
1,510.17 |
1,552.12 |
1,522.00 |
EUR |
1,582.64 |
1,614.13 |
1,551.15 |
1,598.46 |
1,566.82 |
CNY |
184.78 |
197.71 |
175.55 |
186.62 |
182.94 |
*10.7 국제유가(두바이유): 98.67달러 전일대비 ▲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