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코일 철근 설비 설명회 개최

대한제강, 코일 철근 설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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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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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hh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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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 흥미 및 관심 유발
주요 메이저 설비사별로 설비소개

  대한제강(대표이사:오형근)이 코일철근(Bar-In-Coil)설비 소개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1월 8일 13시 30분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코일철근 가공설비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한제강은 '09년도부터 철근 공장 가공에 기반한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 국가산업단지내에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의 철근 가공장을 설립하고 2010년 5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코일철근 KS인증과 동시에 올해 상반기부터 상용생산하고 있으며 관련 전용설비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코일철근 전용설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시장의 흥미 및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대한제강은 EVG(오스트리아), MEP(이탈리아), SCHNELL(이탈리아) 등 주요 메이저 설비사별로 설비소개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코일철근에 대한 실질적인 수주 체결 및 설비 임대 계약을 추진하고, 향후 지속적인 설명회를 통해 코일철근 제품의 장점 및 설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장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가문의는 대한제강 신사업팀(02-2040-9745, 975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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