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활동해 모범적인 철강업체로 성장할 것”
봉형강 유통 가공 및 철스크랩 유통업체 민성철강(대표이사 이민환)이 오는 12월 9일 경기도 일산에서 개업식을 가졌다.
이민환 사장은 1983년 현대제철에 입사해 인천공장 근무를 시작으로 영업과 철스크랩 구매 등 다양한 경력을 쌓은 철강인이다.
이 사장은 철근 형강, 철스크랩을 유통하는 것은 물론 향후 철근 가공설비를 도입해 절단과 절곡까지 겸할 계획이다.
새롭게 개업한 민성철강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성석동 1234-2동(T. 031-977-7725)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 550평, 공장동 150평, 사무동 25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민환 사장은 "게으름 피우지 않고 부지런히 활동해 모범적인 철강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