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 3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한국주철관, 3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 철강
  • 승인 2012.06.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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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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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22일 한국주철관은 홍동국, 김태형 2인 각자대표제를 홍동국, 김태형, 김형규 3인 각자대표제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주철관은 이날 부산 본사에서 제 6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홍동국, 김태형, 김형규 등 주요 인사의 승진인사와 대표이사 변경의 건 에 대한 변경사항을 승인했다.

  홍동국 대표이사는 '대표이사 부사장'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됐고 김태형 대표이사는 '대표이사 전무' 에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김형규 공장장은 '대표이사 이사'로 각각 선입됐다.

  이번 인사변동은 한국주철관의 경영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향후 홍동국 대표이사는 회사의 전반적 경영사항을 총괄하며 김태형 대표는 한국 주철관의 관리를. 김형규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공장의 공장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신임 대표이사 약력>

- 성명 : 김 형 규 (金 亨 奎)
- 생년월일 : 1962년 3월 24일생
- 본적지 : 경남 진양군
- 1981년 2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 1989년 2월  부산공업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
- 1990년 8월  한국주철관공업(주) 품질관리과 입사
- 2010년 6월  한국주철관공업(주) 부산공장 공장장 취임
- 2012년 6월  한국주철관공업(주)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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