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니켈 광석 국내 제련소에서 소비"
인도네시아의 국영 자원 기업인 니켈 광석기업 안탐(본사=자카르타)社는 광석 수출규제에 따라 2014년 이후 니켈 광석의 수출을 중단할 수 있다고 최근 밝혔다.
안탐사에 따르면 니켈 광석 생산의 경우 2014년 이후 자사의 국내 제련소에서 소비할 방침이다.
한편 회사 측은 지난 5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광석 수출세 20%에 관해서는 "제조 비용 상승 요인 중 하나로써 광석 가격 인상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