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노벨리스코리아, 혁신적 Al 소재 제시 '눈길'

(KISNON)노벨리스코리아, 혁신적 Al 소재 제시 '눈길'

  • KISNON2012 현장스케치
  • 승인 2012.09.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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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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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부스 소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관에서 열린 '제2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서 노벨리스코리아는 알루미늄캔, Line Brush 등 일상에서 알루미늄이 사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 노벨리스코리아는 신선하고 깨끗한 부스제공과 함께 알루미늄 소재 제품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재활용'에 대한 무한 가능성을 관람객들에게 선사, 작은 갤러리를 보는 듯한 전시관을 구성했다.

  예컨대 노벨리스코리아 부스 한 가운데 자리한 나무와 바람개비 장식은 더 가볍고, 밝고,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노벨리스의 비전을 상징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철강전의 딱딱한느낌이 아닌 한폭의그림이나 조각을 감상하듯 고급스럽고 세련된 전시관에서 노벨리스의 제품을 감상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루미늄을 이용해 식음료 포장, 자동차, 전자, 건설, 수송, 라이트 게이지포일 등 다양한 고객사의 필요를 유기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벨리스는 알루미늄 압연제품 및 음료 캔 재활용 부문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알루미늄 생산기업이자 구리 생산기업인 힌달코 인더스트리의 자회사다.

  11개국에 11,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12 사업연도에는 매출 111억 달러를 기록했다. 또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의 자동차, 수송, 포장, 건설, 산업재, 전자, 인쇄 시장에 고급 알루미늄 판재와 포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노벨리스코리아 부스 전경
▲ 노벨리스코리아 부스 내부 모습
▲ 노벨리스코리아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노벨리스코리아가 전시한 알루미늄이 적용된 제품들
▲ 노벨리스코리아가 전시한 알루미늄 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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