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비엠(사장 정현성)이 2012년 11월 15일 1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용현비엠은 석유시추 용도로 사용되는 무계목강관의 후처리 설비에 대한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국내 회사채 공모시장 위축에 자금 조달 위험성 증가와 세계 경기 침치 장기화에 따라 운영 부담이 커져 투자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무계목강관, “틈새시장·장치산업 두고 고민” 용현BM QT설비, “올 10월 말 가동 문제 없다” 용현BM, 올 10월 말 가동목표 QT 설비 도입 중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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