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신용등급 'A+' 상향

세아제강 신용등급 'A+' 상향

  • 철강
  • 승인 2013.06.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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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경익 ki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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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세아제강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철강 경기가 좋지 않지만 다변화된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

  세아제강의 올해 1분기 상각전 영업이익(EBITDA)는 46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스신평은 “세아제강이 지난해 SPP강관과 동국알앤에스의 포항 파이프공장을 인수하는 등 매년 1천억원 내외의 투자를 했다”며 “하지만 영업이익이 증가한 만큼 큰 부담은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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